캘리그라피디자인은 개인의 감성적 표현인 예술이기 때문에 자격증과는 관련이 없는 분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.

하지만, 분명하게 서예와의 차별성이 존재하는 것이 캘리그라피이며 디자인적으로 활용되는 것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캘리그라피에 디자인이라는 용어를 붙여 사용하는 것입니다.

자격증은 단순하게 개인의 스팩으로서의 활용가치도 있지만 일정한 수준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고 캘리그라피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나 사용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객관적 판단의 기준이 될 수도 있음에 그 뜻과 의미가 있습니다.

한국캘리그라피협회는 캘리그라피디자인 자격증을 통해 캘리그라퍼들의 현재능력과 미래의 비전을 담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합니다. 일반기업체에서의 캘리그라피디자인 자격증 인증 제도를 도입 할 것이며, 공공기관의 다양한 교육기관에서의 강사관리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정되도록 할 것입니다. 나아가 향후, 대학교입시에 관련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.

한국캘리그라피협회가 발행하는 자격증은 일정수준의 수료증이 아닙니다. 자격증 발행에 있어 객관적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높은 수준을 증명하는 자격증이 될 것입니다. 자격증 심사위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이 되며,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심사기준을 통해 실전에서 적용 될 수 있는 수준을 판단 할 것입니다.

기본적인 3급부터 2급, 1급, 강사, 키즈강사 까지 다양한 자격증이 존재 하며 개인의 목적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과 강사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.